티스토리 뷰
취준생, 이직 준비자 등을 위해 정부가 300만 원부터 최대 500만 원에 댈하는 직업 훈련 비용을 지원합니다. 바로 내일배움카.드(이하 내일 배움)입니다.
내일배움 한 장으로 정부의 지원금을 받으면서 다양한 직종의 다양의 직업 훈련을 받을 수 있습니다.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, 새로운 직장으로 이직을 생각하시는 분들, 업무 능력을 보다 향상시키고 싶은 재직자 분들 등 내일배움으로 새로운 직업 훈련을 받으시면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.
1. 내일배움 신청 방법
내일배움은 HRD-Net 홈페이지에서 먼저 회원을 가입해야 합니다. 이후 발급 신청 안내 및 동의, 발급신청서 작성, 신청자격 확인 및 신청의 과정을 거쳐 내일배움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. 신청에 관한 상세한 설명은 해당 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- 그 외 HRD-Net 홈페이지를 통해 훈련 과정에 대한 진단이나 상담을 받는 방법, 온라인 수강 신청 방법에 대해서는 해당 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(☞ 바로 가기).
2. 내일배움 개요
내일배움의 주요 내용을 아래와 같이 간단하게 정리해서 알려드립니다. 내용 확인하시고 신청 홈페이지로 이동하셔서 신청하시면 됩니다.
| 항목 | 내용 |
|---|---|
| 신청 자격 |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신청 가능 |
| 지원금 | 기본 300만원부터 최대 500만원까지 5년 동안 지원 |
| 신청 방법 | HRD-Net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또는 지역고용센터 방문 후 신청 |
| 사용처 | HRD-Net 홈페이지에 등록되어 있는 훈련 과정 중 선택 |
| 사용법 | 훈련기관에서 결제할 때 일반 카.드와 같이 사용 |
3. 내일배움 지원금 및 신청 자격
지원금
기본적으로 신청자 1인에게 300만 원에서 500만 원까지 훈련 지원금을 지원하고, 훈련 장려금 수급 요건을 갖출 경우 직업 훈련 기간 중에 훈련 장려금도 지원합니다. 내일배움 지원금은 아래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.
| 항목 | 내용 |
|---|---|
| 훈련비용 | 300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(훈련 비용의 45%~85%), 5년 후 재발급 가능 |
| 수강자의 소득 수준, 수강하는 직종의 평균 취업 등에 따라서 100만 원~200만 원 추가 지원 | |
| 훈련장려금 | 대상은 총 140 시간 이상의 훈련 과정을 수강하는 실업자, 주 15 시간 미만 근로 중인 피보험자, 근로장려금 수급자, 140시간 이상 훈련하는 자영업자이자 고용보험 피보험자, 장애인 취업성공패키지 참여자 |
| 출석률이 80% 이상이며 위의 조건 중 하나를 충족할 경우 월 최대 11만 6천원 지급 |
신청 자격
내일배움 신청은 직업 훈련을 원하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 신청이 가능합니다. 단, 아래에 해당하는 분은 신청할 수 없습니다.
- 현직 공무원, 사립학교 교직원, 만 75세인 자
- 연 매출 1억 5천만 원 이상의 자영업자, 대규모 기업 종사자(300만 원 이상의 월급 수령자, 45세 미만인 자), 특수형태근로종사자
- 대학교 재학생(최종 학년 재학생 및 수업 연한이 2년 이내인 재학생은 신청 가능), 생계급여 수급자,
- 그 외 직업 훈련이 필요하다고 인정되지 않는 자
4. 내일배움 사용처 및 사용법
내일배움을 신청해서 발급받은 후 직업훈련 포털 사이트 HRD-Net에서 수강하고 싶은 직업 훈령 과정을 선택하고, 결제할 때 내일배움을 사용하면 됩니다.
- 훈련 기관에서 교육을 받을 때 내일배움으로 출석을 체크하기 때문에 이를 꼭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.
- 훈련 유형은 일반, 국가기간 전략산업 직종 훈련, 과정평가형 훈련, 일반고 특화 훈련, K-디지털 트레이닝, K-디지털 기초역량 훈련, 플랫폼 종사자 훈련,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 훈련 등 8개이며, 이 유형 내에 다양한 훈련 과정이 설치되어 있습니다. 8가지 유형에 대한 설명 및 훈련 과정 검색을 통해 자세한 정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5. 마무리
급변하는 노동 환경 속에서 다양한 직업적 능력을 필요로 하는 사회가 되었습니다. 정부의 지원금을 받으면서 다양한 직업 훈련을 받을 수 있는 내일배움을 신청하시고,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 나가시기 바랍니다.




